패션그룹형지,여성가장 돕는 WOW캠페인 장학금 전달
패션그룹형지,여성가장 돕는 WOW캠페인 장학금 전달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9.01.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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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기아대책과 함께 여성가장 자녀들에게 학비 전달해와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는 지난 12월 13일 ‘WOW 캠페인(Wings of Women)’ 2018년 하반기 장학금을 9가정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국 저소득 여성가장을 위하는 WOW캠페인은 패션그룹형지와 기아대책이 2013년부터 함께 하는 여성 가장 중고등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상하반기로 2회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와우캠페인은 여성 가장이 가장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자녀 학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이 캠페인은 여성가장의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시기인 학기초에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이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안정적인 학습환경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대책에서 전국의 중고교생을 둔 저소득 여성가장 9가구를 선발했고, 장학금은 자녀들의 학업용 도서구입비, 입시비용 등으로 쓰이게 된다.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은 “옷으로 여성분들의 행복을 전해온 형지가 여성가장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년 마련하는 패션그룹형지의 대표적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캠페인을 지속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행복을 드리는 패션이라는 기업철학을 갖고,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3050 여성복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2010년대 들어오면서 토털패션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예작 본 등을 전개하는 형지I&C, 학생복 No.1 기업 형지엘리트, 제화명가 형지에스콰이아,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까스텔바작 등을 계열사로 두고 20개 브랜드 전국 23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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