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2018 아시안 라이센싱 어워즈’ 4관왕 수상
라인프렌즈, ‘2018 아시안 라이센싱 어워즈’ 4관왕 수상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9.01.11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인프렌즈 월드 투어 2018 마카오
라인프렌즈 월드 투어 2018 마카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라인프렌즈가 지난 8일 홍콩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안 라이센싱 어워즈(2018 ALA)’에서 ‘베스트 아시안 프로퍼티(Best Asian Property)’ 및 ‘베스트 라이센시(Best Licensee)’ 부문에서 총 4관왕을 수상했다.  

‘2018 아시안 라이센싱 어워즈’는 한해 동안 한국, 홍콩,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성공적인 라이센스 사업을 펼친 브랜드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라인프렌즈는 이번 시상식에서 글로벌 키친 브랜드 ‘르크루제’, 홍콩 패션 브랜드 ‘초쿨렛’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다양하고 창의적인 라이센싱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베스트 아시안 프로퍼티)’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라인프렌즈가 홍콩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보시니’와 출시해, 온라인몰 런칭 1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완판 행진을 이뤘던 ‘라인프렌즈 컬렉션’ 사례는 ‘베스트 라이센시’의 홍콩 및 아시아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과 함께 라이센싱 사업을 전개하고, 지속적인 자체 IP 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한 보다 적극적인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