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스플렁크는 비디오 게임 개발∙공급업체 유비소프트가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를 통합했다고 밝혔다. 유비소프트는 게임 제품주기 온라인 API 관리를 위해, 전사 온라인기술그룹 부문 내 운영, 어플리케이션 공급, 성능 모니터링, 사업 분석에 걸쳐 스플렁크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유비소프트 온라인기술그룹 부회장 마틴 라보이(Martin Lavoie)는 “세계 최고 인기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업계 최고의 개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로 스플렁크는 이를 적극 지원한다”며, “서비스 품질은 유비소프트의 최우선 과제이며, 게임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는 사용 실태 이해, 신뢰할 수 있는 용량 설계의 수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비소프트 게임 제작, 개발 사업부문과 온라인기술그룹 관리팀은 온라인 서비스 최적화 노력의 일환으로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대시보드를 신뢰하고 있다. 유비소프트 온라인 개발자는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개발 주기의 가시성 확보 및 온라인 서비스의 API 사용량 분석과 최적화를 수행할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지속적으로 온라인 서비스의 안정성, 성능, API 사용 특성을 모니터링한다. 또한 예측 경보 서비스를 통해 게임 출시 및 사용량이 증가하는 휴가철에 안정적인 서비스의 제공을 보장한다.

스플렁크 최고 마케팅 경영자 스티브 소머(Steve Sommer)는 “다양한 사례와 조직에서 운영 인텔리전스를 요구하는 유비소프트와 같은 조직은 스플렁크 소프트웨어의 가치와 투자대비효용(ROI)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게임 사용 특성, 서비스 반응성, 머신데이터의 모니터링 및 분석을 바탕으로 유비소프트의 제품, 서비스, 당기순이익을 개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