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신규 지포스 RTX 탑재 게이밍 노트북 역대 최대치 기록
엔비디아, 신규 지포스 RTX 탑재 게이밍 노트북 역대 최대치 기록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1.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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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RTX 탑재 게이밍 노트북
엔비디아 지포스 RTX 탑재 게이밍 노트북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역대급 초고속, 초경량, 초슬림 노트북을 포함해 자사의 튜링 아키텍처 GPU 기반한 세계 최고 노트북 제조사들의 노트북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1월 말에 100여개 설정에 기반한 40종 이상의 신규 노트북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들 모두 엔비디아 지포스 RTX GPU로 구동되며, 차세대 쉐이더(shader)와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AI를 통합해 영화 수준의 렌더링으로 영화와 게임 간 경계를 허문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노트북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게이밍 플랫폼이며, 이제 막 시작됐다”며 “세계 최고의 OEM들은 튜링을 사용해 게이머들에게 휴대 편의성을 제공하는 얇고 날렵한 노트북에 차세대 콘솔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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