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 채널 200개에서 237개로 확대
LG유플러스, U+tv 채널 200개에서 237개로 확대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9.01.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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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요금제 2종도 출시
LG유플러스는 ‘U+tv’ 신규 채널을 대폭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U+tv’ 신규 채널을 대폭 확대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U+tv’(IPTV) 서비스에 다양한 장르의 37개 채널을 새롭게 추가하고, ‘베이직’∙’프리미엄’ 신규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U+tv 제공 채널수가 200개에서 237개로 크게 확대된 점이다. 이에 ‘트렌디’, ‘패션N’ 등 예능과 ‘대교 베이비TV’, ‘뽀요TV’ 등 키즈 콘텐츠를 포함하는 국내의 차별화된 채널 17개가 늘어난 것은 물론, ‘법률방송’, ‘한국직업방송’, ‘육아방송’ 등 공공 채널 6개도 추가됐다.

또 국내뿐만 아니라 ▲’스타스포츠’, ▲’유로스포츠’ ▲’TV5몽드’ ▲’드림웍스채널’ 등 다양한 해외 채널 13개가 새롭게 편성돼 해외 스포츠와 영화 등 매니아 층을 위한 콘텐츠도 강화됐다. 

U+tv는 이번 37개 채널 추가와 함께 올해 총 58개 채널을 신규 송출해 전년 말 179개 대비 채널 수가 32% 증가됐다.

이러한 신규 채널 확대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프로그램공급자(PP)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유료방송의 공익적 역할을 확대해 나가기 위함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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