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2018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2억대 돌파
화웨이, 2018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2억대 돌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12.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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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화웨이컨슈머비즈니스그룹이 2018년 화웨이의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2억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화웨이 역사상 가장 높은 글로벌 출하량으로, 화웨이 P20 시리즈, 화웨이 메이트 20 시리즈및 아너 10을 포함한 신제품이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세계 170여개국의 5억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화웨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중의 하나인 IPSOS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강한 혁신 능력과 신뢰성을 지닌 브랜드로 인지되고 있다.

화웨이컨슈머비즈니스그룹 CEO 리처드 위는 “화웨이컨슈머비즈니스그룹은 핵심 개념인 ‘소비자 중심’에 초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혁명의 선두 주자이자 리더로서 지속적으로 고객을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게 하고, 화웨이를 전세계인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 순환회장 켄 후(는 “화웨이는 스마트폰 분야뿐만 아니라 광대역, 클라우드 및 AI 분야의 기술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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