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1020 젊은 세대들을 위한 문화 축제인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KT가 후원하는 이 페스티벌은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 문화 축제로 지난 10월에 이어 2회째다.
특히 이번 ‘Y스트리트 페스티벌’은 크리스마스 시즌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18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 축제’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다채로운 공연무대, 플리마켓, KT 5G 체험존,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KT 마케팅부문 이필재 부문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Y브랜드 타깃의 젊은 세대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리트 문화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대문구와 함께 진행하는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이 젊은 세대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문화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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