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기적인 불황 속 이어지는 소비침체와 고용불안으로 많은 이들이 생계를 위해 창업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뜨거운 창업 열기만큼 모두가 성공의 길로 가면 좋겠지만, 대한민국에서 음식점 창업으로 성공하기란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최근 통계자료를 보면 5년 내 폐업률이 72.5%에 달한다는 낮은 생존율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불황 속에서 본사의 탄탄한 지원시스템을 바탕으로 이색적인 퓨전 아이템 ‘조개갈비찜’으로 안정적인 매출로 최근 각광받는 업종 전환 창업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그곳은 바로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브랜드 ‘인기명’이다.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인기명은 하루 5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운영으로도 서울 경기지역 20여개의 지점 모두가 월평균 1천만원 수익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놀라운 수익률은 2014년 론칭 이후로 꾸준히 이어와 본사 직원들까지 직접 가맹점주로 활약하는 등의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및 사업 아이템으로 더욱 주목을 받는다.
활발한 운영을 해오고 있는 마포점, 교대점, 장안점, 방이점, 망포점 등 총 5곳의 매장이 해당 매장으로 본사 직원이 직접 창업을 결심하게 될 만큼 이상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업체는 인기 프로그램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도 푸짐하고 화려한 먹방을 선보이며 인기 검색어에도 올라 주목을 받은 곳으로 ‘홍윤화 맛집’, ‘갈비찜 맛집’, ‘조개찜 맛집’으로 유명하다. 한쪽에는 조개찜, 한쪽에는 갈비찜을 담아 한 메뉴를 주문하더라도 두 가지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조개갈비찜이 대표 메뉴다. 이색적이면서도 푸짐하다는 강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가족 외식장소는 물론 각종 회식 및 모임장소, 데이트 장소로의 활용도가 높아 꾸준하고 안정된 매출을 자랑한다.
이색적인 메뉴 덕분에 단기간 내 수도권에서만 20호점 계약을 돌파하며 실내 포차 창업이나 포장마차 창업 등으로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으며, 매달 꾸준하게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다. 브랜드만이 가지는 고유의 독창성과 진한 맛은 주방경험이 없이도 누구나 쉽게 조리 가능한 ‘간편 조리 시스템’의 보급으로 손쉬운 조리가 가능하게 했다. 이로 인해 빠른 회전율로 동일하게 깊고 중독성 진한 맛의 메뉴를 제공할 수 있어 점주와 고객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요인으로 꼽힌다.
업종 전환 창업 ‘인기명’은 이렇게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 구성과 푸짐한 맛으로 보답하고, 점주에게는 전문 주방장 없이도 손쉬운 조리법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식자재를 본사에서 완제품 패키지화해 납품하는 등의 지원을 아낌없이 펼치고 있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본사 지원으로 소비자와 가맹점주에게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며 최근 스포츠서울이 주관하는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모두가 만족할만한 깊은 맛을 기본으로 이색적인 비주얼까지 제공하는 인기명은 전문 주방인력 없이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실제 전 가맹점주가 초보 창업자로 이루어져 있다. 실제 적지 않은 성공 사례들로 성공 창업 아이템을 입증하고 있어, 본사 직원이 창업하는 사례는 물론 업종 전환 창업, 업종 변경 창업 등의 사례까지 더해져 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다점포 점주율 역시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