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미래에셋생명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 구축ㆍ운영
한국후지제록스, 미래에셋생명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 구축ㆍ운영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8.12.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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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가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미래에셋생명에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TDC)’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한국후지제록스가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미래에셋생명에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TDC)’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오타니 타카시)는 미래에셋생명에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TDC)’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는 사내에서 제작되는 마케팅 홍보물, 제안서 및 교육자료 등 다양한 인쇄물의 생성부터 보관, 폐기까지 모든 문서 관련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하는 공간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6개월간 미래에셋생명의 문서 환경 및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분석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구축된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는 미래에셋생명의 ▲스마트 워크 프로세스 수립 ▲핵심업무 집중을 위한 환경 제공 ▲문서 및 개인정보 보안 강화를 실현하며 전사적 문서 관련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까지 향상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는 미래에셋생명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의 출발점이다”며 “이를 통해 최근 주요 화두인 워크 다이어트를 실현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후지제록스 김현곤 사업본부장은 “이번 문서관리 혁신 프로젝트의 핵심은 효율적 문서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것이다”며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의 업무 프로세스와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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