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지난달 공인회계사자격제도심의위원회를 거쳐 내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인원을 1,000명으로 결정했다. 올해보다 150명을 더 뽑게 되는 셈이다. 이는 충분한 회계 인력을 선발해 회계 전문가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기업회계의 투명성을 높여나가고자 하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렇게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예정인원이 증가하면서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윌비스의 회계사/세무사학원 나무경영아카데미가 2019년 1월 7일(월), 2020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대비 ‘2019 CPA 봄 기본 종합반_1월 시작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금번 새롭게 선보인 ‘2019 CPA 봄 기본 종합반_1월 시작반’은 공인회계사(CPA) 1, 2차 동차 합격을 위한 최적의 기본기 완성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종합반 상품으로, 1, 2차 시험 연관성을 치밀하게 분석/반영한 독보적인 단기 학습 커리큘럼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2019년 1월 7일(월)부터 6월 29일(토)까지 진행되는 해당 과정은 ‘1차 시험 과목 이론 강의-진도별 모의고사-합격 조교 상담 및 코칭’으로 이어지는 3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1차 합격에 필요한 기본 실력을 배양할 수 있다. 개설 과목은 IFRS 중급회계, IFRS 고급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법개론, 경영학, 경제원론, 재무관리, 상법이다. 학원 실강 종합반 뿐 아니라, 온라인 종합반 상품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실강 종합반 수험생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돼 있다. ▲온라인+모바일 복습용 강의 ▲진도별 모의고사 ▲담임교수 학습지도/상담/멘토링/반모임 ▲매니저 학원생활 관리 ▲최신식 사물함 무료 ▲최상의 One-Stop 학습타워 서비스 ▲종합반 전용 모바일 커뮤니티 등이다. 2020년 공인회계사(CPA) 합격 준비생이나 초시 및 동차 목표 준비생이라면 주목해볼 만 하다.
나무경영아카데미 관계자는 “2018년 공인회계사시험 수석과 최연소 합격생을 배출한 나무경영아카데미의 합격 신화가 2019년, 수험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본 과정은 단기 합격에 필요한 모든 키워드를 충족시키는 더욱 고도화된 강의로, 수년간의 노하우로 검증된 효율성과 효과성의 황금비율 반영 커리큘럼을 보유한 것은 물론 과목별 최적의 맞춤 학습법을 적용해 수험생들의 합격을 앞당겨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