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혁명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캐딜락 20주년 이벤트…디파츠가 120만원 쏜다
SUV 혁명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캐딜락 20주년 이벤트…디파츠가 120만원 쏜다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8.12.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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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 시장에 대형SUV 바람이 불고 있다. 좀 더 여유 있는 공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이런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대형SUV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어서다. 실제 국내 중대형SUV 판매량은 지난 2012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다. 지난해 총 9만8493대가 팔렸는데, 올해는 1~9월 판매량만 9만7014대로 작년 판매량을 훨씬 웃돌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대형SU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들 차량의 원조격인 수입 대형SUV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찾는 사람도 나날이 늘고 있다. 최근 대형SUV의 강세 이외에도 교통안전이 중시되고 자율주행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시점인 만큼, 크고 튼튼한 자동차의 아이콘으로서 그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출력이나 크기를 떠나 ‘캐딜락’을 상징하는 대표 주자다. V8 6.2리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420마력, 최대 토크는 63.6kg.m 성능을 발휘하며 전장 5697mm, 전폭 2045mm, 전고 1880mm, 휠베이스 3302mm의 크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직선과 각이 살아 있는 고유의 디자인으로, 최근 비슷비슷해진 자동차 디자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낸다. 플래그십 SUV가 갖춰야 할 존재감 부분에서도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받는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정식 업체에 수입 가능한 숏바디(ESC)와 수입차 직구업체에서 수입 가능한 롱바디(ESV)로 나뉘는데, 가격 차이는 크기 않아 공간 활용성이 좋은 ESV의 인기가 더 높은 편이다. 그러나 아직 국내서는 정식 출시 이전인 데다가, 공식 루트를 통해 구매가 불가능해 국내 풀 사이즈 SUV 마니아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다. 

이때는 수입차 직구 업체인 ‘디파츠’를 이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수입차 직구는 혹시 모를 사기나 주먹구구식 다단계 영업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하기 쉽지만, 디파츠와 함께하면 된다. 디파츠의 경우, 국내 최초 신용 안전결제를 채택해 안전성에서는 이미 검증된 업체다. 

디파츠는 수입부터 통관, 인증, 출고까지의 전 과정을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1:1 전달해준다. 구매한 차량의 인도 과정을 시시각각 확인할 수 있어 혹시 모를 불안감을 원천 차단한 만큼, 소비자들의 후기 또한 긍정적이다. 

뿐만 아니라, 디파츠에서는 벤츠, 람보르기니, 페라리, 벤틀리 등 세계적인 명품 수입차도 주문 제작 및 커스텀오더로 해외 직구가 가능하다. 또한, 12월 말까지 캐딜락 20주년 이벤트로 해당 차량 구매 시 120만원의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상담만 받아도 1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하니, 평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에 관심이 있었다면 놓치기 어려운 기회가 아닐 수 없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파츠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 및 확인 가능하며, 상시 1:1 상담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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