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오는 1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알리스테어 놀란 OECD수석정책분석가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중국 제조 2025’, 독일의 ‘플랫폼 인더스트리 4.0’, 일본의 ‘소사이어티 5.0’ 등 주요 국가들의 정책 및 사례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산ㆍ학ㆍ연 관계자와 정책기획자, 기업인 등에게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동향과 사례를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변화의 큰 물결 속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세계 주요 국가들의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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