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예능 ‘외식하는 날’에 등장한 미사리스테이크, 스테이크 차별화를 말하다
외식예능 ‘외식하는 날’에 등장한 미사리스테이크, 스테이크 차별화를 말하다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8.12.06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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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연인, 친구들과의 각종 행사로 분주해지는 시즌이다. 행사 주최자 입장에서는 연말연시라는 특수성과 모임의 성격∙유형 등을 고려해 장소를 정하는 것과 더불어 식사메뉴 선택에 대한 고민도 가볍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연말 모임에서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만족도 높은 메뉴라 하면 단연 ‘고기’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입안에서 퍼지는 육즙의 풍미에 고급스러움까지 연출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스테이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에도 등장하며 패널과 시청자의 눈길을 잡았다. 데프콘과 배순탁이 함께 방문한 ‘미사리스테이크’가 그곳이다.

미사리스테이크는 ‘스테이크는 비싸다’는 대중적 인식을 벗어나 합리적으로 고품질의 스테이크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USDA 초이스 등급의 신선 냉장육을 60일간 숙성시켜 제공하고 있으며, 15,000원에서 17,000원대 객단가로 경험하기 힘든 풍미와 육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저렴한 냉동육 위주의 스테이크 시장에서 과감히 원가율 50%에 달하는 고품질 냉장육을 선택하는 등 차별화 전략이 고객의 입맛을 저격하고 있다.

스테이크를 100g 당 등심 9천원, 안심 1만4천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고객이 테이블 번호표를 들고 오더컷 존에 가서 원하는 부위와 중량을 주문하면 쉐프가 고기를 절단해 저울에 측정하고 가격이 매겨지는 ‘오더컷’을 통해 이색적인 재미까지 제공하고 있다.

미사리스테이크 관계자는 “연말연시가 가까워 오면서 특별한 메뉴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예약 문의가 늘고 있다”며 “맛과 양, 가격과 품질 모두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미사리스테이크는 최적의 외식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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