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거래소, 암호화폐 급등 정보 알려주는 ‘보라캐치’ 무료 버전 오픈
보랏빛거래소, 암호화폐 급등 정보 알려주는 ‘보라캐치’ 무료 버전 오픈
  • 이정표 기자
  • 승인 2018.12.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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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AI 자동매매 거래소 시스템을 구축한 보랏빛거래소(대표 강대구)에서 최근 급등하는 암호화폐를 찾아주는 시스템 ‘보라캐치’ 무료 버전을 공개했다.

유저들은 보라빛거래소에 가입 후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거래하면 끝이다. 보라빛거래소가 유저를 위해 무료로 공개한 ‘보라캐치’ 서비스는 보랏빛거래소가 향후 유저들에게 제공할 수많은 인공지능 매매 기능 중 일부이다. 

‘보라캐치’의 핵심 기능은 급등하는 암호화폐를 찾는 것으로 주식의 급등주를 찾아주는 시스템과 유사하다. 보라캐치는 모든 거래소의 가장 많은 암호화폐의 실시간 정보를 다양한 수학적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급등 정보를 찾아준다. 

현재 160여종의 암호화폐의 실시간 급등 정보를 활용할 수 있고 1단계에서 10단계까지 민감도를 체크해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급등이 포착된 암호화폐를 쉽고 간단하게 매매할 수 있는 다양한 보조지표 차트도 지원한다. 

암호화폐 유저들은 그동안 거래소로부터 받은 이익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반면 암호화폐 거래소는 유저들로 인해 큰 거래 수수료를 얻었다. 이제 유저들은 거래소로부터 이익을 얻고 싶다고 갈망하고 있다. 

거래소는 전 세계적으로 1만 6천개나 된다. 이제는 유저가 거래소를 찾는 환경이 아니라 거래소가 유저를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변화해야만 거래소가 살 수 있게 됐다. 

보라빛거래소가 바로 유저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조지표를 몰라도, 전문 트레이더가 아니어도, 차트를 몰라도, AI가 스스로 알아서 매매해주는 거래소이다. 이는 보라빛거래소가 다른 거래소들과 확연하게 차별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보라빛거래소는 삼성중앙역 근처에 보라빛거래소 고객센터 및 AI 자동매매 프로그램 활용을 알려줄 강의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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