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가트너 보고서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리더로 선정
IBM, 가트너 보고서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리더로 선정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4.09.25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행 역량 우수성 및 리더 기업 요건 갖춘 기업으로 평가 받아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IT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를 인용해 IBM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MADP)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IBM의 통합 모바일 포트폴리오인 ’모바일퍼스트’(MobileFirst)’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분의 실행 역량을 높이 평가해 리더 기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IBM은 가트너가 제시한 전체 생애 주기에 걸친 우수한 교차 플랫폼(cross-platform)의 개발, 구축, 관리 역량 다양한 아키텍쳐 및 표준 지원 IT 요구사항의 수용력 및 확장성 등의 조건을 충족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트너는 이 외에도 리더 기업의 요건으로 구매, 프로그래밍, 구축, 업그레이드가 쉬운 플랫폼을 통해 동일 벤더사는 물론 서드파티 기업의 다양한 백엔드 및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IBM 웹스피어 사업부의 박천우 사업부장은 "기업들은 모바일 앱을 빠르게 구축, 관리하고, 백엔드 시스템과의 통합 연계 방안을 필요로 하고 있다”라며, “이번 가트너의 평가는 이러한 필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풍부한 개발 툴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에 접목하여 제공하고 있는 IBM의 역량을 확인해 주었다”고 말했다.

IBM 모바일퍼스트(MobileFirst)는 IBM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전문성을 결합한 종합적인 모바일 포트폴리오로써, 보안, 분석, 앱 개발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자문, 인터액티브 서비스와 디자인, 개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통합, 라이프사이클 관리 서비스도 포함된다.

한편, IBM은 모바일퍼스트 포트폴리오의 핵심 요소인 MEAP 솔루션 ‘IBM 워크라이트(IBM Worklight)’ 기능을 향상 시키며 개발자들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빨리 구축하고 서비스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기업은 이 제품을 통해 모바일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 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IBM 모바일퍼스트 포트폴리오는 2014년 가트너의 매니지드 모빌리티 서비스 부문 (Managed Mobility Services, MMS) 및 기업 모빌리티 관리 스위트 (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Suites) 부문에서 각각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