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문화재단 '온스테이지', 인디 록밴드 공연 개최
네이버문화재단 '온스테이지', 인디 록밴드 공연 개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4.29 1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온스테이지LIVE’ 인디 뮤지션 공연 정기적 지원

[아이티비즈] 인디 뮤지션을 위한 라이브 플랫폼인 네이버문화재단(대표 오승환) 온스테이지는 4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30일, 홍대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온스테이지LIVE 무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위쪽부터) 18그램, 블락스, 라이프앤타임

이번 온스테이지LIVE 무대는 18그램과 블락스, 라이프앤타임의 록밴드 무대로 꾸며진다. 색깔이 분명한 록밴드를 한 무대에서 보는 만큼 에너지 넘치는 인디 공연으로 인디 음악 매니아 60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18그램은 터질 듯한 에너지와 격렬한 멜로디가 일품인 록밴드로 홍대 라이브 공연장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228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으로 소개되었다. 블락스는 호원대 실용음악과 선후배들이 결성한 5인조 록밴드다. 서정적인 멜로디로 풀어내는 정교한 연주를 바탕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격정적으로 몰아치는 연주실력이 일품으로 218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으로 소개되었다. 라이프앤타임은 206번째 온스테이지 뮤지션으로 소개된 3인조 록밴드다. 동갑내기 고등학교 친구 사이로 세 멤버의 팽팽한 긴장감 있는 연주실력은 관객 누구나 흠뻑 빠져들 만큼 매력적이다.

‘온스테이지LIVE’의 뮤지션리그 주인공으로는 ‘리플렉스’가 선정되었다. 신인답지 않은 연주력과 독특한 음악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인디 뮤지션을 지원하는 온스테이지와 뮤지션리그의 두 플랫폼이 만난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매월 뮤지션리거를 선정해 ‘온스테이지LIVE’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0년부터 인디 뮤지션과 관객과의 만남을 위해 라이브 무대를 꾸준히 지원한 온스테이지는 ‘온스테이지LIVE’ 브랜드로 매월 마지막 목요일마다 인디 뮤지션에게 라이브 무대를 지원하고 있다. 관객과의 소통이 절실한 인디 뮤지션에게 대중과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정기적으로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또한 매월 실력 있는 인디 뮤지션의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기획해 인디 음악 매니아들과 진정한 ‘불목’을 만들고 있다.

온스테이지는 장르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좋은 음악을 하는 인디 뮤지션들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문화재단이 만든 창작자 지원사업이다. 2010년부터 매주 한 팀씩 총 238팀, 713편의 고품질 인디 뮤지션 라이브 영상을 제작해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온스테이지LIVE’ 공연은 공연 2주 후 네이버 뮤직 온스테이지에 고화질 라이브 공연영상과 공연후기로 서비스되어 생생한 라이브 현장의 모습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만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