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스킨케어 전문업체 ㈜오쎄가 연말을 맞아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쎄는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유아동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진행된 ‘우리아이 아기천사 임명장’ 캠페인에 이어 일반적인 가정에서 양육을 받지 못하는 보호소 아이들의 피부를 지켜줄 수 있도록 소이베베 한 세트 이상을 구매하면 소이베베 크림 한 개를 사회복지법인 보육기관에 자동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소이베베는 오쎄가 옥션, G마켓과 함께 개발한 아기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로, 콩 성분을 활용해 피부가 연약하고 피지분비량이 적어 세균 감염에 취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개발됐다. 제품은 보습케어 7종(바스, 수딩젤, 로션, 크림, 수딩밤, 키즈마스크팩, 고보습크림)과 선케어 4종(선크림, 선팩트, 선스틱, 클렌징워터)이 출시되어 피부자극테스트결과 ‘무자극성’을 검증 받은 만큼 품질에 대한 신뢰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쎄 기획개발부서 관계자는 “소이베베가 고객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사랑을 보호받아야 하는 아이들에게 환원하고자 한다”며 “특히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보육원 아이들의 피부가 건강하게 보호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옥션에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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