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레노버 리전 오브 챔피언스’ 대회 참가를 위한 한국 예선전을 개최하며, 오는 12월 2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레노버 리전 오브 챔피언스’ 결승은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범아시아권 E-스포츠 대회이다. 종목은 세계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진행된다.
한국 예선전은 레노버의 리전 챔피언십 대회로 치러지며, 이 대회 우승팀이 태국에서 열리는 ‘리전 오브 챔피언스’ 대회에 한국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며, 5명이 팀을 이룬 LOL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 레노버는 그간 게이머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다”며, “레노버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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