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스마트체중계ㆍ앱 임신 중 건강관리 가능”
현대해상, “스마트체중계ㆍ앱 임신 중 건강관리 가능”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8.11.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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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험사들은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 부가서비스인 ‘산모 체중관리 서비스’는 임신 중 필요한 체중관리에 도움을 줘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임산부 체중관리 서비스는’ 건강관리 전문 회사인 GC녹십자헬스케어에서 지난 5월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출시하였으며, 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 종합보험을 가입자 중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경우 스마트체중계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체중계는 전용 앱과 연동되어 체중을 자동으로 기록하여 임신 중 몸무게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체중을 바탕으로 개인 별 목표 체중을 제시하고, 정상 범위를 벗어날 경우 관리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활동량과 식사량을 조언해준다. 임산부에게는 적정체중은 매우 중요하다. 적정체중만 잘 유지해도 저체중아 출산 및 임신성 당뇨 발병, 과체중아 출산, 제왕절개 위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임산부 체중관리 서비스’는 체중뿐 아니라 혈압, 혈당, 영양 및 활동량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앱을 통해 간호사, 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 심리상담사 등의 분야별 전문가와 1:1 맞춤상담도 가능하다, 또 출산 후 가장 큰 고민거리로 작용하는 산후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체중관리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 체중계와 전용 앱은 출산 후 자녀의 성장관리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키, 체중, 머리둘레 등이 관리 항목에 포함되어 있으며, 활동량, 식사, 혈압, 혈당까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아이의 성장발달 과정 전체를 관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용 앱을 통해 아이의 건강과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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