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형 세탁소 ‘리화이트’, 세탁기술협회 ‘대한명인세탁’과 전략적 제휴
상생형 세탁소 ‘리화이트’, 세탁기술협회 ‘대한명인세탁’과 전략적 제휴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8.11.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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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형 세탁소 네트워크 ‘리화이트(대표 김현우)’가 세탁기술의 전문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 품격 높은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탁기술협회 ‘대한명인세탁’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대한명인세탁은 전국 100여개의 가맹 세탁소 회원을 둔 세탁협회로 우수한 세탁기술과 최첨단 세탁기계 설비,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세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설립됐다. 특히 대한명인세탁의 최상길 회장은 현재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의 심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직물협회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세탁명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100여 개의 대한명인세탁 회원 세탁소가 순차적으로 리화이트 서비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리화이트 김현우 대표는 “이번 대한명인세탁과의 제휴를 통해 더욱 품질 높은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2018년 내 대한명인세탁 등 세탁기술연구를 지속하는 협회회원 세탁소가 리화이트 앱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반영할 예정이며, 기술력을 가진 세탁장인에게 마케팅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화이트는 지난 2016년 8월 소상공인 세탁 공동 브랜드 ‘얼룩빼기 이박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으며, 세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세탁명인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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