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삼성전자 임직원 10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경동원' 관계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날 담근 김치 800포기를 포함해 총 8천여 포기의 김치를 마련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16일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와 함께 수원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김치플러스 김장축제'를 열고 김치를 담그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삼성전자가 16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김치플러스 김장축제'를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김치플러스 김장축제'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삼성전자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를 담그며 나눔을 실천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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