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지능형 우편정보시스템 구축 및 안정화사업’에 '엑스빌더6' 공급
토마토시스템, '지능형 우편정보시스템 구축 및 안정화사업’에 '엑스빌더6' 공급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11.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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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우정사업정보센터의 ‘지능형 우편정보시스템 구축 및 안정화’ 사업에 자사의 UI툴 ‘엑스빌더6(eXbuilder6)’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우편정보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420억 규모의 대규모 사업으로 노후화된 우편시스템을 사용자 중심으로 바꾸며, AIㆍIoTㆍ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도입해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증진, 우편업무의 생산성 향상과 대국민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오는 2020년 5월 시스템 오픈을 예상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지분율 18%로 75억 규모의 비중을 차지하며, HTML5 기반 UI 툴 엑스빌더6를 공급함과 동시에 업무영역의 UI/UX 전환 및 개발 프레임워크 전환에도 참여한다.  
 
토마토시스템의 ‘엑스빌더6’는 품질은 물론 구조적 안정성까지 보장하는 순수 HTML5기반 UI솔루션으로 이클립스에 완벽하게 통합, 이클립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툴 내에서 모두 활용가능한 제품이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치열한 경합과 검증 작업 끝에 엑스빌더6가 UI툴로 납품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제품의 기술과 품질을 다시 한번 평가받고, 경쟁력을 한껏 끌어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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