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英 ‘글로벌 텔레콤스 어워드 2018’서 ‘최고 혁신 클라우드 서비스상’ 수상
KT, 英 ‘글로벌 텔레콤스 어워드 2018’서 ‘최고 혁신 클라우드 서비스상’ 수상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8.11.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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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저녁(현지시각) 영국 더 몽칼름 런던 마블 아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스 어워드 2018’ 시상식에서 '최고 혁신 클라우드 서비스상’을 수상 후 KT 클라우드플랫폼담당 정기영 팀장(가운데)이 시상을 맡은 글로벌 텔레콤스 어워드 2018 진행자 스콧 비체노(왼쪽 첫번째), 행사의 사회를 맡은 미국 코미디언 러셀케인(오른쪽 첫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8일 저녁(현지시각) 영국 더 몽칼름 런던 마블 아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스 어워드 2018’ 시상식에서 '최고 혁신 클라우드 서비스상’을 수상 후 KT 클라우드플랫폼담당 정기영 팀장(가운데)이 시상을 맡은 글로벌 텔레콤스 어워드 2018 진행자 스콧 비체노(왼쪽 첫번째), 행사의 사회를 맡은 미국 코미디언 러셀케인(오른쪽 첫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8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스 어워드 2018’에서 '최고 혁신 클라우드 서비스상(Most Innovative Cloud Service)’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글로벌 텔레콤스 어워드’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인 인포마 주관으로 진행되는 어워드이다. 글로벌 텔레콤스 어워드에서는 네트워크 기술뿐 아니라 미디어 및 마케팅 분야에서 전세계 통신업계 사업자 중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최고 혁신 클라우드 서비스상’ 수상은 평창에서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선보인 KT의 네트워크 기술력과 2010년부터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온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KT 5G사업본부장 이용규 상무는 “이번 수상은 KT의 한발 앞선 5G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기술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5G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플랫폼 개발을 총괄한 KT 인프라서비스단장 이강수 상무는 “이번 수상은 KT 클라우드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우리 KT가 5G 시대의 기술 리더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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