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지니뮤직(대표 김훈배)은 2018년 3분기 매출 412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 수익성개선이 본격화됐다. 3분기에 지니뮤직은 전분기대비 매출 9%, 영업이익 198% 증가했다.
지니뮤직의 성장을 견인한 것은 음악서비스 부문이다. AI음악플랫폼 지니 유료가입자수가 증가해 음악서비스부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2.2% 늘어났다.
지니뮤직 박정수 경영기획실장은 “AI음악플랫폼 지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음악서비스를 제공하면서 B2C중심의 유료가입자수를 증대해왔다”며 “3분기 유료가입자수 증가는 매출, 이익개선에 중요한 시그널이 됐고 앞으로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로 이어지는 완벽한 음악서비스 밸류체인을 형성해 경영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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