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저변 확대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아크로니스코리아(지사장 서호익, http://www.acronis.com/ko-kr) 는 싱가포르에 아크로니스 아시아•태평양 본부(이하 아태 본부)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세르게이 빌로소프 (Serguei Beloussov) 아크로니스 CEO는 “싱가포르는 국가 간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비즈니스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아크로니스의 주요 사업장들과도 맞닿아있다. 5년 안에 아크로니스의 매출 50% 이상이 아시아에서 올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이번 싱가포르 아태 본부 출범은 글로벌 사업, 특히 아시아 고객과 파트너에게 지리적 근접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상의 선택이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올해 초부터 기업 브랜딩을 강화하기 시작한 아크로니스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의 일환으로 최근 싱가포르, 일본, 독일, 러시아에 데이터센터를 추가적으로 개설하며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또한 최근 마크 쉬물예비치 (Mark Shmulevich)를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및 운영 책임자로 영입하고, 아크로니스와 싱가포르 대학 및 기술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R&D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마크 쉬물예비치 최고 책임자는 “급변하는 IT 환경에 맞춰 아크로니스의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싱가포르 정부 및 R&D 센터와의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혁신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