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CTO 스티븐 브롭스트, 미국 TOP 4위 CTO 선정
테라데이타 CTO 스티븐 브롭스트, 미국 TOP 4위 CTO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4.09.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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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500대 기업 및 정부 조직 및 IT 분야에 탁월한 영향력 발휘

한국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타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스티븐 브롭스트(Stephen Brobst)가 이그젝랭크(ExecRank)가 뽑은 2014년 미국의 TOP 4위 CTO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티븐 브롭스트(Stephen Brobst)는 2012년에 14위를 기록했었다.



세계적인 조사 및 자문 기업인 이그젝랭크(ExecRank)는 기업 성과 및 임원에 대한 통계 및 알고리즘 분석에 기반을 두고 평가위원회의 조사와 피드백을 통해 순위를 선정하며, 올해는 미국 내 10,000여명의 CTO 중 2,500여명의 CTO를 면밀히 검토했다. 이그젝랭크는 이번 ‘2014년 TOP CTO’ 선정 시, 경험과 실적도 중요하게 평가했지만 이보다 그가 속한 기업이 해당 업계에서 더 많은 영향력과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얼마나 과감한 시도를 했는지에 더 많은 중점을 두었으며, 최종 후보의 CEO가 제공한 추천서에도 많은 비중을 두었다.

테라데이타 리더십팀의 주요 일원인 스티븐 브롭스트(Stephen Brobst)는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이자 교육자이며, 탁월한 비저너리이다. 그는 CTO로서 테라데이타에 가이드를 제시하고 포춘 500대 기업 및 정부 조직의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며 지속적으로 IT 분야에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그젝랭크의 관리 총괄인 크리스 비버(Chris Beaver)는 “스티븐 브롭스트(Stephen Brobst)의 지속된 성과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의 성과와 명성은 업계와 다른 CTO 사이에서도 매우 높이 평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티븐 브롭스트(Stephen Brobst)는 “이 영예는 세계 최고의 기업들에게 베스트-오브-브리드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하고 있는 테라데이타 R&D 조직 전체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 대한 우리 팀의 혁신을 인정해준 이그젝랭크와 팀원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그젝랭크가 선정한 2014년 TOP3는 아마존닷컴(Amazon.com),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 인텔(Intel)이 차지했으며, 전체 순위에 대해서는 웹사이트(www.ExecRank.com)를 방문하면 된다.

스티븐 브롭스트(Stephen Brobst)는 美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PCAST, President's Council of Advisors on Science and Technology)를 지원하는 NITRD(Networking Information Technology R&D) 프로그램의 리뷰 워킹 그룹(Review Working Group)의 일원으로 기여했다. 그는 1999년 10월, 테라데이타 임원진에 합류했으며 그 이전에는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e비즈니스 시장의 하이엔드 데이터베이스 제품 및 서비스와 관련된 3개의 신생 기업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시켰다: 태닝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Tanning Technology Corporation, 나스닥 상장), 넥스텍 솔루션(IBM에 인수), 스트래티직 테크놀로지 & 시스템(NCR에 인수)

그는 MIT에서 고성능 병렬 처리(high-performance parallel processing)를 중점 연구 주제로 하여 컴퓨터 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및 MIT 경영대학원(MIT Sloan School of Management)에서 공동 과정 이수 및 학위 논문으로 MBA를 마쳤으며, 1996년부터 TDWI(데이터 웨어하우징 인스티튜트, The Data Warehousing Institute) 에서 교수직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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