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프로야구 누적 이용자 2천만 육박
LG유플러스, U+프로야구 누적 이용자 2천만 육박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8.10.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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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사용자수 150만 돌파
LG유플러스가 선보인 ‘U+프로야구’의 6개월 간 일별 누적 이용자 수가 2천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선보인 ‘U+프로야구’의 6개월 간 일별 누적 이용자 수가 2천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4대 핵심 기능으로 새롭게 선보인 ‘U+프로야구’의 6개월 간 일별 누적 이용자 수가 2천만명에 육박, 순 사용자수는 150만명을 돌파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출시 후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등 다른 앱이나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기능을 적극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야구팬들이 즐겨 찾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대규모 체험부스를 운영, 고객이 직접 U+프로야구 서비스를 시연ㆍ체험하며 핵심 기능에 공감하도록 해 단기간에 빠른 이용자 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9월 한달 간 경기 중 실시간 그래픽과 데이터를 결합해 제공하는 ‘AR입체중계’를 시범 서비스해 투구ㆍ타구ㆍ주루ㆍ수비 궤적 등의 데이터 그래픽을 프로야구 생중계 화면과 함께 제공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5G 상용화 시엔 화질, 화면수, 타임슬라이스, VR/AR 등 5G향 기능을 대폭 강화한 고객 체감형 스포츠 중계 서비스로 진화해 ‘국민 야구앱’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U+프로야구에서 제공하는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상대 전적 비교’,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핵심 기능으로 야구팬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기능, 5G 기술로 더 발전된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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