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연결기준으로 2018년 3분기 매출 396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별도기준 매출 385억원, 영업이익 47억원).
전년 동기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소폭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안랩은 외부상품 판매 감소와 지속적 R&D투자 등 매출감소 및 판관비 증가 요인이 있었지만,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좋은 자사의 제품/서비스의 매출이 증가해 예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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