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 "창사 50주년…사물인터넷 구현 초석 다진다”
아나로그디바이스 "창사 50주년…사물인터넷 구현 초석 다진다”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5.04.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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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로취 CEO, 새로운 브랜딩 슬로건 'Ahead of What’s Possible' 소개

[아이티비즈] 아나로그디바이스(www.analog.com, ADI)는 24일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비전 및 사업 전략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 빈센트 로취 ADI 사장 겸 최고경영자

이날 행사는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빈센트 로취(Vincent Roche)가 직접 방한하여 참여한 가운데 자사의 50주년의 혁신적 기술 및 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비전, 새로운 솔루션의 방향성, 사업전략 등을 소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아나로그디바이스는 현재 전 세계 컨버터 및 고성능 증폭기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산업, 통신 인프라, 오토모티브, 산업 계측, 항공우주 및 방위 분야에 걸쳐 혁신을 가속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장 겸 최고경영자 빈센트 로취는 “새로운 50주년을 이끌어나갈 브랜딩 슬로건 “Ahead of What’s Possible”를 통해 아날로그 디지털 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 구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으며, 아날로그 가라지(Analog Garage), FIRST 로보틱스 지원과 같은 아나로그디바이스의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아나로그디바이스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특히 소비자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오토모티브 시장에서 급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 장비 관련 부품시장에서도 많은 성장을 이루어 내고, 스마트 폰, TV 등의 소비재 시장에도 고객 맞춤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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