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Be Y 폰 3 단독 출시…1020 Y세대 잡는다
KT, Be Y 폰 3 단독 출시…1020 Y세대 잡는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8.10.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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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인치 노치스크린, 페이스언락, 듀얼카메라 적용,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KT 모델들이 Be Y 폰 3를 소개하고 있다.
KT 모델들이 Be Y 폰 3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프리미엄급 성능에 높은 가성비를 제공하는 1020 ‘Y세대’ 전용 스마트폰 ‘Be Y 폰 3’를 선보인다. 
 

KT는 26일부터 젊은 세대들을 위한 ‘Be Y 폰 3(Be Y 3)’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Be Y’는 1020세대의 자유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선도해온 KT가 Y24 ON, Y틴 등의 요금제와 더불어 Y세대를 위해 선보인 KT 전용 단말 브랜드다. Be Y 3는 2016년 Be YㆍBe Y 패드, 2017년 Be Y 2ㆍBe Y 패드 2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모델이다.
 
Be Y 3는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가 2018년 3월 출시 후 세계적으로 많은 판매를 기록중인 ‘P20 라이트’를 한국 시장에 맞게 최적화한 모델로 출고가는 33만원(VAT 포함)이다.
 
30만원 대 초반의 Be Y 3는 ▲5.8인치 풀 HD 노치스크린(19:9) ▲얼굴인식으로 단번에 잠금 해제가 가능한 페이스언락 ▲자연스러운 보케(Bokeh) 사진 촬영이 가능한 듀얼카메라 ▲3D 리터치 기능이 탑재된 전면카메라 등 프리미엄급 스펙을 갖춰 높은 가성비를 제공한다. 
 
KT 디바이스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Be Y 시리즈는 프리미엄급 성능에 가성비를 갖춘 모델로 1020 ‘Y세대’에게 주목을 받아왔다”며 “젊은 세대들이 KT의 Y 요금제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Be Y 폰 3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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