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로 남북 궁궐 문화유산 알린다
LG전자, 올레드 TV로 남북 궁궐 문화유산 알린다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8.10.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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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복궁에 올레드 TV 설치ㆍ운영
LG전자 모델들이 'LG 올레드 TV AI 씽큐'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모델들이 'LG 올레드 TV AI 씽큐'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복궁에서 열리는 ‘위대한 남북 궁궐 문화 유산전’에서 올레드 TV로 남북한의 문화유산을 알린다.
 

LG전자는 서울 경복궁에 ‘LG 올레드 TV AI 씽큐’ 15대를 이용해 전시존을 만들었다. 경복궁과 북한 만월대를 비롯, 남북한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소개한다. 특히, 지금은 북한 개성에 터만 남은 고려시대 첫 황궁 만월대를 3D로 복원한 영상을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로 보여준다.
 
LG전자는 또 △세종대왕의 업적 △조선 시대 문화유산인 측우기 △조선, 고려 임금 의복인 홍룡포와 황포 △고려시대 최대 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 △고려 차문화 등을 생생한 화질로 소개한다.
 
LG전자는 올해 올레드 TV에 적용한 인공지능 기능을 시연할 수 있는 체험존도 꾸렸다. 관람객들은 간단한 음성명령만으로 경복궁, 세종대왕, 만월대 등을 검색할 수 있고, 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 손대기 담당은 “생생한 화질의 올레드 TV로 우리 문화유산을 소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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