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울트라샤프’ 모니터 신제품 발표
델, ‘울트라샤프’ 모니터 신제품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10.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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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업무 환경 위한 맞춤 솔루션 제공
(왼쪽부터) U4919DW 49인치 듀얼 QHD 커브드, U3219Q 32인치 4K USB 타입 C, U3419W 34인치 커브드 USB 타입 C
(왼쪽부터) U4919DW 49인치 듀얼 QHD 커브드, U3219Q 32인치 4K USB 타입 C, U3419W 34인치 커브드 USB 타입 C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델이 업무환경 혁신을 위한 새로운 ‘울트라샤프(UltraSharp) 모니터’를 대거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델 울트라샤프 모니터는 폭증하는 데이터의 시각화나 멀티 태스킹 업무를 위한 화면 분할 기능 등으로 업무 생산성을 향상한다. 새로운 울트라샤프 모니터는 금융 서비스 및 보험, 증권거래, 재무 분석 및 회계, 미디어 포스트 프로덕션, 프로그래밍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 특히 유용하다. 
 
델의 모니터 포트포리오를 더욱 강화하는 신제품은 △델 울트라샤프 49인치 커브드 모니터 ‘U4919DW’, △델 울트라샤프 32인치 4K USB 타입 C 모니터 ‘U3219Q’, △델 울트라샤프 34인치 커브드 USB 타입 C 모니터 ‘U3419W’ △델 울트라샤프 24인치 및 27인치 모니터 ‘U2419H’ 와 ‘U2719D’, USB 타입 C 인터페이스를 추가한 ‘U2419HC’, ‘U2719DC’다.

모든 울트라샤프 모니터에는 다양한 기능을 기본 포함하는데, 여기에는 높이, 기울임, 회전, 90° 회전(피봇) 조절이 가능한 조정 스탠드, 깜박임 현상을 줄여주는 플리커-프리 화면, 청색광을 줄여주는 컴포트뷰가 포함된다.

또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구성해 멀티 태스킹 효율성을 향상하는 ‘델 디스플레이 매니저’ 소프트웨어의 ‘간편한 구성’ 기능과 함께 프리미엄 패널 보장 서비스와 3 년간의 델 고급 교환 서비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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