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씨엠, 독일ㆍ네덜란드 업체와 합작법인 설립…유럽시장 본격 진출
원투씨엠, 독일ㆍ네덜란드 업체와 합작법인 설립…유럽시장 본격 진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8.10.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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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이 독일, 네덜란드 우수 기업 및 투자사와 MOU를 체결했다.
원투씨엠이 독일, 네덜란드 우수 기업 및 투자사와 MOU를 체결했다.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15일 코트라(KOTRA) 주관으로 열린 GMV 2018 행사를 통해 독일 마케팅 전문기업 Lucrion GmbH 및 네덜란드 IT전문기업인 Arena Amnis B.V 등과 합작 법인설립을 위한 MOU 체결을 맺고 유럽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서 인증 가능한 스마트 스탬프 기술을 기반으로 이미 22개국에 상용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원투씨엠은 이를 통해 유럽 시장에 보다 공격적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유럽 시장은 2018년 새로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미국 등 해외 기업들도 사업에 여러 가지 애로 사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주목된다. 
 
이번 MOU 체결에는 유럽 시장의 투자 전문가인 '햅타곤 스퀘어'라는 벤쳐캐피탈로 후속 투자를 추진하는 현지 투자사도 본건 MOU에 공동 참여하는 형태로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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