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2018 포티넷 361° 시큐리티 컨퍼런스’ 성료
포티넷코리아, ‘2018 포티넷 361° 시큐리티 컨퍼런스’ 성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10.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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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포티넷코리아가 ‘2018 포티넷 361° 시큐리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11일 포티넷코리아가 ‘2018 포티넷 361° 시큐리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는 11일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2018 포티넷 361° 시큐리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보안 업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변화하는 사이버 보안 환경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보안 트랜스포메이션(SX)의 실행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17년 이퀴팩스 해킹 사건의 원인이기도 했던 웹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아파치 스트럿츠 취약점 익스플로잇의 공격 방법 시연 및 가상화폐 크립토재킹의 침투 과정을 시연하고, 최신 사이버 공격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방안에 대한 패널 토론 및 기업 사례 연구가 발표되었다. 

포티넷코리아 조원균 대표는 “한국은 익스플로잇, 크립토재킹, 아파치 스트럿 공격 빈도가 매우 높다. 포티넷은 오늘 진행된 세미나에서 고객들에게 이 같은 공격 시연을 통해 보안 위협의 위험성을 알리고,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증가하는 정교한 지능형 공격에 통합 보안 전략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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