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세계지식포럼에 IOST CEO Jimmy Zhong 등 블록체인 인사 대거 참여
제19회 세계지식포럼에 IOST CEO Jimmy Zhong 등 블록체인 인사 대거 참여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8.10.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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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세계지식포럼에 블록체인 인사들도 대거 참여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지식포럼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겪은 뒤 창조적 지식국가 대전환을 목표로 2년여 간의 준비를 거쳐 지난 2000년 10월에 출범한 지식축제다.

그동안 세계지식포럼에서는 지식공유를 통하여 지식격차 해소, 균형 잡힌 글로벌 경제 성장과 번영을 논의하는 자리로 조지 W.부시 전 미국 대통령,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모리 요시 전 일본총리 등의 세계정상들과 빌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버진그룹회장) 등 전 세계 석학들이 함께 세계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지구촌 최대의 행사 중 하나이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세계지식포럼에는 250여명의 연사와 3500여명의 청중이 함께 모여 '집단지성: 글로벌 대혼란 극복의 열쇠(Collective Intelligence : Overcoming Global Pandemonium)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블록체인시대의 거장들이 참석하는 점이다. 대표적으로는 실리콘벨리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팀 트레이퍼(DFJ펀드)설립자가 대표적이다.

또한, 홍원표(삼성SDS 대표이사), 실라워런(세계경제포럼 블록체인 총괄), 카렌 젠(코인슈퍼CEO), 에릭 리(Linkedin공동창업자), 홀세이 마이너(CNET 공동창업자), 지미정(IOST CEO),다홍페이(NEO 대표) 등 참석하여 연사를 통해 여러 가지 투자 방법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미래변화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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