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LX7 더블-U’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LX7 더블-U는 음악과 전화를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는 블루투스 V4.1 칩셋 기반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으로 캔스톤의 기술력이 적용된 직경 6mm의 듀얼 드라이버와 금속 인크로저를 통해 고해상도 사운드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하나의 이어폰에 두개의 6mm 듀얼 프리미엄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하여 더욱 파워풀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발휘한다. 특히 프리미엄 유닛과 맞물려 울림을 극대화시키는 금속 인크로저를 통해 전달된 증폭된 사운드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점차 보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블루투스 이어폰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며 “이에 소비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기술력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런칭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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