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11월 7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과 딥 러닝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엔비디아 AI 컨퍼런스(NVIDIA AI Conference) 2018’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2018은 올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2018’의 일환으로, 국내외 유수의 기업, 대학, 연구기관, 스타트업 및 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리더, 개발자 및 연구원들이 AI 및 딥 러닝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 노하우를 습득하고, 서로 인사이트를 나누며 생산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관련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업계 선도기업의 전문가들이 최근 AI 및 딥 러닝 기술 현황과 다양한 산업군의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컨퍼런스 및 솔루션 데모와 GPU 기반 최신 딥 러닝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핸즈온 세션인 ‘딥 러닝 인스티튜트’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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