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반기 창업 본격 돌입…인에프앤씨 인기명, 탄탄한 복지 갖춰
2018 하반기 창업 본격 돌입…인에프앤씨 인기명, 탄탄한 복지 갖춰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8.10.02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족의 대명절이라는 추석을 보내고, 창업 시장도 본격적으로 2018 하반기 창업 시즌에 돌입해 각종 설명회나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다양한 아이템들 가운데 어떠한 브랜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가운데,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열풍으로 개인의 시간을 존중해주며 탄탄한 복지 문화를 갖춘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매장 운영시간이 짧거나 점주가 매장에 크게 관여하지 않아도 원활한 운영이 가능한 업종과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연중무휴를 강조하는 브랜드일수록 창업을 시작하는 순간 휴일을 보장받기란 쉽지 않다.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최근 조사한 ‘일과 삶의 만족도’에 대한 결과를 살펴보면, 창업주 10명 중 5명 이상은 아예 여가가 없으며, 삶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54.3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음식점 창업을 운영하면서도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인에프앤씨의 ‘인기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높은 순수익률과 복지로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킬 수 있는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명은 조개찜과 갈비찜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조개갈비찜(조갈찜)이라는 이색적인 요리를 내세우며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최근 인기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을 통해 홍윤화 조갈찜 및 맛집으로 불리며 더욱 많은 방문을 끌어내고 있다.

대표 메뉴의 사랑과 함께 인에프앤씨는 다양한 직원복지를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어 회사의 브랜딩까지 제대로 하는 곳 중 하나다. 한 달에 한 번 영화, 볼링, 클라이밍, 등산 등의 주제를 가진 활동을 다 함께 즐기기도 하며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는 생일파티와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명절에는 상여금을 주는 등의 다양한 복지제도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회사 만족도를 높여 업무 효율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인에프앤씨 ‘인기명’ 관계자는 "직원 복지는 회사가 성장하기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을 응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곳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인기명’은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곳으로, 하루 평균 5시간 운영으로 월 1천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달성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단기간 수도권 내 20호점 돌파를 이뤄내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