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골프’, SKTㆍKT 아이폰 고객에게도 오픈
LG유플러스 ‘U+골프’, SKTㆍKT 아이폰 고객에게도 오픈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8.10.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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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U+골프’ 중계서비스를 아이폰을 이용하는 타사 고객에도 오픈한다.
LG유플러스가 ‘U+골프’ 중계서비스를 아이폰을 이용하는 타사 고객에도 오픈한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골프중계 서비스인 ‘U+골프’를 SK텔레콤과 KT 등 아이폰을 이용하는 타사 고객에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골프중계 플랫폼인 ‘U+골프’ 출시 2개월만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를 이용하는 타사 고객에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이번에 아이폰(iOS)을 이용하는 타사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주영준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른 통신사 고객들로부터 ‘U+골프’ 서비스 개방 여부에 대한 질문을 꾸준히 받아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용 서비스도 개방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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