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진디엠피, IoT조명 출시
LG유플러스-대진디엠피, IoT조명 출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8.10.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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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조명 전원은 물론 밝기 등 원격 제어
LG유플러스와 대진디엠피가 IoT조명을 출시했다.
LG유플러스와 대진디엠피가 IoT조명을 출시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LED 조명 제조기업 대진디엠피(대표 박창식)와 함께 IoT 기술을 적용한 조명 ‘IoT 방등’ 및 ‘IoT 거실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IoT조명은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에 대진디엠피 LED 조명을 연동한 IoT 상품이다. IoT조명은 스마트폰으로 조명 밝기를 100%에서 15%까지 1% 단위로 조절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본인의 눈에 편안하게 맞는 밝기를 찾아 눈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고, 분위기에 맞는 조명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자연 채광에 따라 밝기를 조절해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무드등 모드’를 활용하면 수면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은은한 밝기의 조명을 켜줘 아기 수유등으로 이용 가능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 홈IoT상품담당 이재원 상무는 “일상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홈IoT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 하나로 집안의 모든 가전을 간단히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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