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와, ‘신축빌라 융자금 얼마나 나올까’ 시세 및 가이드 공개
집나와, ‘신축빌라 융자금 얼마나 나올까’ 시세 및 가이드 공개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8.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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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 및 신축빌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집나와’가 홈페이지를 통해 융자금에 관한 가이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집나와 관계자는 “구옥 및 신축빌라 매매시 융자를 받을 경우 ‘내 조건에서 어느 정도에 융자금이 나올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면서 “보통 1금융권에서는 감정가의 60%, 2금융권에서는 감정가의 75%까지 융자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명의자의 연봉 및 소득수준, 재직기간, 신용등급, 기대출유무에 따라 융자한도 및 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융자 전문 법무팀과 지역 특성 등 다양한 요인이 융자 한도를 좌우하기도 한다.

집나와 관계자는 “융자한도와 금리에서 좀 더 좋은 조건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같은 은행이라도 지역에 따라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알고 있는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면서 “현재 ‘집나와’에서는 전문가와 동행하는 빌라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집나와’가 공개하고 있는 서울 등 수도권 신축빌라 매매 시세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 은평구 신축빌라의 1㎡ 당 시세는 대조동(구산역) 신축빌라는 910만 원, 응암동(응암역) 신축빌라는 720만 원이며 구로구 신축빌라 중 개봉동(개봉역) 신축빌라는 632만 원, 궁동(온수역) 신축빌라는 701만 원으론 나타났다.

강서구 신축빌라 중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의 경우 750만 원, 염창동(염창역) 신축빌라는 887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영등포구 신축빌라 중 신길동(신길역) 신축빌라는 935만 원, 도림동(신도림역) 신축빌라는 910만 원 등으로 확인됐다.

종로구 혜화동(혜화역) 신축빌라의 경우 1268만 원, 광진구 중곡동(중곡역) 신축빌라는 760만 원, 군자동(군자역) 신축빌라는 652만 원 등에 거래되었으며 마포구 신축빌라 중 합정동(홍대입구역) 신축빌라는 1162만 원, 서교동(홍대입구역) 신축빌라 시세는 1143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도봉구 신축빌라 중 도봉동(도봉역) 신축빌라는 621만 원, 창동(창동역) 신축빌라 528만 원 안팎이다.

인천 부평구 신축빌라 중에서는 갈산동(갈산역) 신축빌라는 429만 원, 청천동(부평구청역) 신축빌라는 282만 원, 부평동(부평역) 신축빌라는 322만 원, 부개동(부개역) 신축빌라는 459만 원에 거래되었다.

경기도 고양시 신축빌라 중에서는 원흥동(원흥역) 신축빌라 427만 원, 신원동(삼송역) 신축빌라는 464만 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구리시 신축빌라 중 인창동(길매역) 신축빌라는 513만 원, 수택동(구리역) 신축빌라 시세는 591만 원으로 나타났다.

김포시 신축빌라 중 감정동은 297만 원, 사우동은 359만 원, 풍무동 신축빌라는 496만 원, 율생리가 속한 대곶면 시세는 275만 원으로 확인되었으며 부천시 신축빌라 중 역곡동(역곡역) 신축빌라는 606만 원, 심곡동(부천역) 신축빌라는 413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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