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맥아피가 GS샵 어플리케이션을 악성코드로 인식하는 문제 발생과 관련된 모든 오류를 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월 25일 오후 12시부터 9월 27일 오전 10시 40분 사이 맥아피 보안 프로그램에서 GS샵의 어플리케이션이 악성코드로 인식되는 상황이 발생됐다.
문제가 발견된 직후 맥아피는 원인 파악에 착수했고 악성앱을 검출하는 과정에서 다소 공격적으로 설정된 프로세스로 인해 해당 앱이 오인 탐지 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맥아피 연구소는 이와 같은 내용을 파악한 후 즉시 수정했으며, 철저한 재검증을 통해 GS샵 앱이 안전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조치를 완료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