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체크포인트, 사이버보안 위협 방지 파트너십 체결
블랙베리-체크포인트, 사이버보안 위협 방지 파트너십 체결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9.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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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블랙베리(CEO 존 S. 첸)가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스와 글로벌 독립소프트웨어개발업체(ISV)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체크포인트는 이러한 전략적 파트너십 형태의 계약은 처음으로, 체크포인트의 모바일 위협 방어 솔루션인 샌드블라스트 모바일과 블랙베리 UEM 및 블랙베리 다이나믹스의 출시 계획 및 판매가 포함되어 있다. 블랙베리는 일관된 서비스 사용자 경험과 개선된 서비스를 위해 체크포인트 샌드블라스트 모바일 솔루션에 대한 충분한 교육을 통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마크 윌슨 블랙베리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오늘날의 초연결 시대에는 초강력 보안이 필요하다. 기업이 가장 취약한 링크가 될 가능성이 있는 특정 보안 모빌리티 전략을 뒤늦게 사용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블랙베리와 체크포인트는 사이버 보안을 가장 중심에 둔 DNA를 공유하며, 업계에서 신뢰받고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이번 파트너십은 서로를 위한 기회이자 블랙베리 ISV 생태계에 보탬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체크포인트 제레미 케이 모바일보안솔루션 담당 부사장은 "기업은 강력한 위협 방지 솔루션으로 직원의 모바일 기기가 기업 내 모바일 보안의 취약점이 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크포인트와 블랙베리는 협약을 통해 기업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모바일 사이버 공격 위협을 막을 수 있는 업계 최상위 모바일 위협 방지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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