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전환 창업 ‘인기명’, 본사 직원 창업 사례 다수 보유
업종 전환 창업 ‘인기명’, 본사 직원 창업 사례 다수 보유
  • 김재원 기자
  • 승인 2018.09.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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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에프앤씨가 운영하는 조개갈비찜 맛집 ‘인기명’의 성장에 본사 직원들이 직접 창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인기명은 방이점, 장안점, 교대점, 마포점 등은 본사 직원이 오픈한 매장이라고 밝혔다. 업종 전환 창업 인기명은 조개찜과 갈비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메뉴를 제공하는 곳으로 입소문 나면서 단기간에 수도권 내에만 20호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BS ‘생생정보’를 통해 갈비찜 및 조개찜 맛집으로 두 차례 소개되며 화제를 모아오던 곳으로, 최근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도 홍윤화 맛집으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매장을 오픈한 본사 직원들은 이러한 브랜드의 성장성과 안정성 및 수익성을 직접 지켜보고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사업 아이템이라 판단해 창업을 결정한 것으로 가맹점주로서의 변신을 도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매장을 계약한 본사 직원은 “본사에 근무하는 동안 상권 및 입지 선정에도 예비 창업자보다 더 까다로운 기준으로 분석해 제안한다는 사실과 상권 독점 및 보호를 엄격하게 지키는 것에 대해 인상 깊었다. 가맹점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 및 운영 시스템과 그 정책을 철저하게 지키는 실천들을 직접 보아왔다. 지속하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 매장이 꾸준하게 월 1천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얻어 갈 정도로 호황을 이루고 있는 가맹점들의 매출 현황에 자극받았기에 직접 매장을 차리려는 결심을 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인에프앤씨는 본사 직원들의 가맹 창업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브랜드의 신뢰도와 수익성을 간접적으로 알리는 성공 창업 아이템 및 유망 창업으로서 좋은 예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인기명은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계속되는 신메뉴 개발과 외식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한 브랜드 리뉴얼도 소홀히 하지 않는 요즘 뜨는 체인점이다. 주력 메뉴인 조개갈비찜 외에도 여러 형태의 소비자를 모두 잡기 위해 랍스터 조갈찜, 전복공룡뼈찜 등의 다양한 메뉴를 구비했다. 다양한 취향을 가진 폭넓은 연령대의 방문으로 꾸준한 매출을 이어오고 있어 업종 변경 창업 및 실내 포차 창업, 포장마차 창업으로의 문의도 잇따르는 중이다.

유망 프랜차이즈 인기명 관계자는 “본사 직원이 매장을 운영할 경우 아무래도 브랜드 이해도가 높으므로 운영에 필수적인 부분에서 더욱 뛰어나게 운영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본사 직원이 창업한 사례 외에도 인기명의 경우에는 다점포점주의 비율이 50% 이상을 차지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업종 전환 창업으로 뜨고 있는 프랜차이즈 인기명은 하루 5시간 운영만으로도 매출 성장을 이어오며 꾸준한 문의를 보이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이들에게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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