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 수립
LG유플러스,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 수립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8.09.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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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LG유플러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
LG유플러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급증하는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수용을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LG유플러스는 추석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체계에 들어가고, 고객에게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비상 상황에도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마곡사옥에 24시간 가동되는 종합상황실을 개소한다.
 
특히 추석 당일 고속도로ㆍ국도 등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나들목, 분기점 및 주요 휴게소, 공원묘지, 지역 행사지역 등 장비증설 및 이동기지국을 운영한다.
 
또한 명절 특성상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로 인한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는 평상시의 2배 수준의 현장요원을 증원,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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