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는 내달 11일 ‘2018 포티넷 361° 시큐리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보안 업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변화하는 사이버 보안 환경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보안 트랜스포메이션(SX)의 실행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17년 이퀴팩스 해킹 사건의 원인이기도 했던 웹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아파치 스트럿츠 취약점 익스플로잇의 공격 방법 시연 및 가상화폐 크립토재킹의 침투 과정을 시연하고, 최신 사이버 공격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해본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방안에 대한 패널 토론 및 기업 사례 연구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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