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년 사물인터넷 전시회(2018 IoT Korea)’에서 다양한 IoT 솔루션과 서비스를 총망라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눈여겨볼 만한 부분은 ▲산업IoT의 약진 ▲5G 기반 B2B 솔루션의 발전 ▲IoT-AI의 점진적 융합이다.
LG유플러스 IoT/AI부문장 현준용 전무는 “홈IoT 분야 국내 1위라는 시장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B2B 영역에서도 고객 가치를 창조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IoT 산업 전체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선순환의 생태계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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