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슈프리마, 출입통제용 CCTV 관리 통합 솔루션 선봬
마일스톤-슈프리마, 출입통제용 CCTV 관리 통합 솔루션 선봬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4.09.19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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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 www.suprema.co.kr)가 VMS(Video Management Software) 전문 기업인 마일스톤과 출입통제 단말기와 CCTV의 통합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통합 솔루션은 마일스톤의 VMS 솔루션인 XProtect에 슈프리마의 출입통제 단말기 제품들을 통합하여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축,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합 기능은 Professional 및 Express 버전을 포함하는 XProtect Enterprise 패키지는 물론, Expert 버전을 포함하는 XProtect Corporate 패키지 모두에 적용되어 어떤 규모의 기업이나 조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마일스톤 고객들은 출입통제 단말기 설치 혹은 교체 시 슈프리마의 제품을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도입/적용할 수 있으며, 또한 슈프리마의 고객들 역시 출입통제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인 BioStar를 마일스톤 시스템 상에 통합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슈프리마 이재원 대표는 “바이오인식 기술과 출입보안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단순한 등록과 인증 관리를 넘어서 통합적 관점에서의 보안 기능이 부여되어야 한다” 며 “마일스톤과의 이번 통합 프로젝트는 슈프리마가 추구하는 통합 관리 보안 시스템의 시작에 불과하며, 향후 바이오인식 및 통합 보안 기업으로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오인식 분야에서 출입통제를 위한 마일스톤의 XProtect 솔루션과 통합된 기업은 슈프리마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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