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가 ‘그룹 커뮤니티’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한다. 네이버는 먼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그룹 커뮤니티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룹&(Group&) CIC는 그룹 커뮤니티 서비스 분야에서 네이버가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한 경쟁력과 전문성을 결집한 사내 독립 기업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모임 경험을 제공해 온 ‘밴드’ △올해 15주년을 맞은 국내 최고의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카페’ △게임 분야에 특화된 ‘플러그(PLUG)’ 등 다양한 그룹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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