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경제, 산업 관련 최신 동향 등 다양한 콘텐츠 무료 제공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멀티캠퍼스(대표 유연호)와 손잡고 기가지니를 통해 다양한 교양 강의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세리시이오(SERICEO)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세리시이오’는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 등 1만 5천여 명의 유료 회원이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지식서비스’로 각 분야 비즈니스 리더의 강연과 직장인에게 필요한 최신 트렌드 등 7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 콘텐츠 1만5,000여개를 제공하고 있다.
기가지니 세리시이오 서비스는 향후 집뿐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기가지니 LTE, 원내비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는 "기가지니 가입자가 100만을 넘어선 만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각 분야 최고 품질의 콘텐츠가 더욱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세리시이오 외에도 지속적으로 최고 품질의 콘텐츠를 기가지니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멀티캠퍼스 유연호 대표는 "세리시이오 연구진과 강사진이 엄선한 명품 지식 콘텐츠를 AI스피커, TV, 모바일 등 다양한 KT 기가지니(GiGA Genie) 채널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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